초기창업자금이란?

"초기 창업 자금"이란 기업 또는 개인 사업자가 최초로 생산품 및 서비스를 판매하기 시작할 때 소요되는 비용을 말한다.

 

보통 스타트업 회사들은 자신만의 아이디어 상품을 개발하거나

기존 출시된 아이템을 모방하여 새로운 버전으로 만들어 낸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이 성공하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왜 누군가는 성공하고 누군가는 실패할까?

또한 이러한 차이는 어디서 발생하는 것일까?

 

바로 여기서 중요한 요소 한가지가 작용하는데 그것은 바로 ‘초기 창업 자금’이다.

만약 당신이 충분한 자본금 없이 무모하게 도전한다면 분명 100% 실패할 것이다.

따라서 반드시 철저한 준비 후 진행해야 한다.

자 그럼 더 자세히 알아보자.

 

 

초기 창업 자금에는 크게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사진: Unsplash 의 Proxyclick Visitor Management System

첫째, 사무실 임대료

 

사진: Unsplash 의 S O C I A L . C U T

둘째, 인건비

 

셋째, 재료비(원재료) 이렇게 구분된다.

 

먼저 사무실 임대료란 일반적으로 보증금과 월세로 구성되어 있다.

이때 주의할 점은 계약 기간 만료 시 돌려받을 수 있는지 여부인데 간혹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으니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다음으로 인건비는 직원 월급과 4대 보험 그리고 퇴직금 명목으로 지출된다.

마지막으로 재료비는 시제품 제작시 필요한 각종 소모품 구입비용을 뜻한다.

 

물론 이외에도 추가 경비가 발생하지만 대략 위 3가지 항목이 전체 금액의 70% 이상을 차지한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나는 약 1년 동안 총 6천만 원 정도 사용했는데 이중 절반가량이 사무실 임대료였다.